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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부의 맛] ④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 - 배우 서현진씨

관리자 | 2020-07-12 | 조회 626

 

“봉사를 가면 그 기쁨을 살갗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하 본부) 홍보대사 배우 서현진(가브리엘라)은 나눔을 통해 기쁨을 얻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배로 기쁨과 평안을 얻는다”며 “결국 저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 수줍게 미소 지었다.

대답은 겸손하게 했지만 사실 그는 무명시절부터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나눔 천사’다. 2011년 홍보대사로 임명되기 전인 2005년 7월 본부의 국제자원활동 프로그램 ‘띠앗누리’ 3기에 참여해 2주간 몽골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또 3년 뒤인 2008년 1월에는 띠앗누리 지도자 워크캠프에 참여하기도 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에는 제1회 명동생명문화축제에서 거리캠페인 플래시몹에 동참했으며 연말 생명나눔 토크 콘서트 ‘별을 따줄게’에 참여하는 등 본부 홍보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 2016년 1월에는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띠앗누리 20기에 참여해 캄보디아에서 2주 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그에게 띠앗누리는 삶의 방향성을 바꿔 주는 경험이었다. 그는 당시 활동을 떠올리며 “제가 원하는 가치를 위한 삶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늘 나에게 이득이 되는 삶을 살다가, 그곳에 가면 오로지 남을 위해 2주를 살아야 하는데 그 때 가장 행복했다”며 “누군가를 돕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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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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