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자살예방센터 소개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자살문제에 대해 교회를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펼치기 위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2010년 3월에 설립하였습니다.
본부는 사랑과 생명의 나눔을 이웃 안에서 실천하기 위해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국제협력·생명운동·나눔실천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본부에서 이어온 생명운동의 하나로서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는 자살문제로 힘들어하는 이웃들과 자살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분들을 위해 생명친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살은 그동안 금기시된 주제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자살은 피할 수 없는 사회문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자살은 우리 모두의 문제이자 사회의 문제라는 인식에 따라 이를 간과하지 않고 생명을 선택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사랑과 생명의 나눔을 이웃 안에서 실천하기 위해 故김수환 추기경님에 의해 설립되어 국제협력, 국내사회복지지원, 생명운동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톨릭 단체로(Caritas Seoul)로, 2010년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한 이후 본격적으로 자살예방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비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희망과 사랑으로 소통하는 세상을 구현한다.
미션
  • 교회 가운데 생명 영성을 확산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적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 죽음의 위기에 처한 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그들의 어려움에 함께 한다.
  • 자살 유가족들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한다.
사업안내
  • 자살예방 캠페인

    대상 : 중·고등학교, 본당, 병원, 복지관 등 캠페인을 원하는 곳이면 어디나

    - 명함, 마음달력, 마음손수건, 칼라링 엽서 등 자살예방 캠페인용 콘텐츠 제공 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마음을 읽고 돌보며,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대상: 본당, 중 ∙고등학교, 복지관 등

    가톨릭 자살예방교육 지도자로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자살예방교육 교안을 개발하며, 자살예방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마음축제” (마음돌봄 이야기 축제)

    - 일상 속에서의 사소한 경험, 또는 자살을 생각할만큼의 위태로웠던 경험 등 각자가 지닌 작은 마음들을 털어놓고 예술로써 공감할 수 있는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를 대표하는 상담형 축제입니다.

  • 슬픔 속 희망 찾기 (자살유가족 돌봄 프로그램)

    자살로 소중한 사람을 잃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하여, 교회 안에서 기도와 말씀을 위로받을 수 있는 다양한 유가족 돌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월례미사 :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 10시부터
    - 정기모임 : 매월 월 혹은 금요일(프로그램별 시간 상이)
    - 도보성지순례 : 매월 네 번째 주 토요일
    - 피정 : 연 1회 (10월 예정)
    프로그램 별 장소 별도 문의
    *문의 : 727-2795

도움받을 수 있는 곳
자살상담전화
1393
(24시간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24시간)
1577-0199
교육 및 캠페인 문의
02-318-3079
이메일: 3079@3079.or.kr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