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0년 5월 25일 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도자를 위한 생명존중교육”이 있었습니다.

약 4시간 정도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당 떨어지지 않도록 다과를 열심히 준비하는 자살예방센터의 얼굴이신 수녀님과 막내 직원의 모습입니다.

교육 시작 전 유경촌 주교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신부님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살예방센터의 엔진, 전안나 선생님의 일정 소개에 이어서, 자살예방센터장인 차바우나 신부님의 자살예방센터의 소개 자리가 있었습니다.

교육에 참석해주신 신부님들의 간단한 소개시간도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성공회대 황순찬 교수님의 자살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와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를 듣는 신부님들의 모습이네요. 

마지막엔 신부님들의 자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각 신부님들의 부임지에서 자해나 자살을 시도하는 신자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지 등의 현실적이고 심도 깊은 질의응답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행사의 마무리는 역시 단체사진이죠~!

참여해주신 신부님들 감사드리고 앞으로 사목지에서 신자들에게 좋은 영향 주실 수 있도록 저희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