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일시: 2021.01.04 ~ 03.30

장소: 명동성당 1898 지하광장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나눔자리"

전시 개요

"마음이 좋다, 마음이 기쁘다.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복잡하다: 

우리 마음도 매일매일 변하는 날씨처럼 다양한 감정을 느끼변서 변화합니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마음의 상태를 그림이나 글로 기록해보면 나에게 있는 다양한 마음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내 마음을 그려주세요. 

마음은 그 자체만으로 하느님이 주신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내 마음이 건강해야 사랑하는 내 주변 사람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전시 구성

1. "마음포차" 에서 부담없이 내 마음을 그리거나 적어주세요. 

      가만히 앉아 잠깐 눈을 감고 올라오는 다양한 생각들과 감정들을 느껴봅니다. 

      엽서 한장을 골라 가장 마음에 드는 색으로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꼭 그림이 아니아도 전하지 못한 속마음이나 비밀 이야기를 끄적일 수 있습니다 . 

2. 작품이 완성되면 작은 집게를 하나 골라 엽서를 벽에 걸어주세요. 

      내 마음을 벽에 걸어보고 다양한 사람들의 작품도 감상합니다.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이 이렇게 다양하군요 :) 

3. 마음을 위로하는 기도나무에서는 마음이 힘든 분들에게 위로의 기도를 남겨주세요. 

4. 마음안내소에서 다양한 기념품도 가져가고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