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청주교구 가정사목국, 센터 게이트키퍼 교육 진행
admin | 2015-07-24 | 조회 911
청주교구 가정사목국, 센터 게이트키퍼 교육 진행
청주교구는 3월 29일 청주교구청 대강의실에서 가정사목국(국장 이준연 신부) 주관으로 ‘본당 가정성화·생명운동부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회의 미래는 가정에 달려있다’는 주제로 본당 가정사목과 생명운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사목국장 이준연 신부는 “사랑과 생명의 공동체인 가정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성과 사랑, 생명이 분리된 가정의 위기를 진단하고 ‘성체 중심의 가정복음화’를 통해 이웃에 봉사하는 가정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서지영 강사를 초빙, 자살예방교육 게이트 키퍼를 진행했다.
이날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활동 지침서와 게이트키퍼 수료증을 받았으며, 본당 및 지역사회에 성가정과 생명지킴이로 나서게 된다.
출처 : 2014-04-06 가톨릭신문 이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