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살률 급증하는 ‘봄’, 사랑을 전하세요”
admin | 2019-04-24 | 조회 804
- 서울시-4대종단, 서울시민 1000명 살리기 ‘1004캠페인’ 전개
국내 자살률이 급증하는 계절이 ‘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에서의 자살은 지난 20년간 뚜렷한 계절성이 있는데, 3월부터 자살률이 급증하기 시작해 5월에 자살률이 피크에 달한다는 것이다. 특히 3~5월 자살자 수는 매달 1000명에 육박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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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표로 발언한 홍성경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팀장은 “생명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서울시와 진행하는 1004캠페인이 상생하는 생명의 기운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불교계 대표로 이범수 부원장(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과 원불교 대표로 고정민 여성회장(원불교 서울교구)이 발언을 통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링크 기사 참고)